아기 이는 언제 나고, 언제 빠지나

1. 한눈에 보기
- 젖니는 대개 7~9개월에 아래 앞니 두 개부터 나고, 30개월 무렵이면 다 납니다[1].
- 1~2세에는 앞뒤 6개월 차이까지 정상 범위로 보고, 12개월이 지나도 이가 하나도 없으면 치과에 가 보라고 학회는 답합니다[1].
- 첫 큰 어금니(제1대구치)는 평균 5.7세에 나기 시작합니다[4].
- 만 6~7세경부터 젖니가 빠지고 영구치로 바뀌는 교환기가 시작됩니다[1].
- 이가 날 때 열이 함께 나는 일이 많지만, 학회는 둘 사이에 과학적 관련이 없다고 보고되어 있다고 설명합니다[1].
2. 젖니가 나는 순서
대한소아치과학회는 젖니가 나오는 시기가 아기마다 일정하지 않다고 전제하고 대략 이런 순서를 적었습니다[1].
| 시기 | 나는 이 |
|---|---|
| 7~9개월 | 아래 앞니 2개 |
| 돌 전후 | 위 앞니 4개 |
| 그다음 | 아래 옆니 |
| 15~18개월 | 모두 16개쯤 |
| 24개월 전후 | 젖니 큰 어금니 |
| 30개월 무렵 | 젖니가 다 남 |
같은 학회가 다른 답변에서는 첫 이로 나는 아래 앞니 2개가 대개 생후 6개월경에 난다고 적었습니다[1]. 학회 안에서도 6개월과 7~9개월로 표현이 다르니, 몇 달 차이로 걱정하기보다 아래의 기준을 보세요.
잇몸에서 이처럼 불룩하고 단단한 것이 만져지면 곧 이가 나온다고 보면 된다고 학회는 설명합니다. 이가 나기 전 잇몸에 굴곡이나 살짝 패인 자리가 생기는 것도 정상이라고 합니다[1].
3. 이가 날 때 나타나는 일
학회는 이가 날 때 생기는 여러 증상을 teething이라고 부르고, 아기마다 다소 차이가 있다고 설명합니다[1].
- 침을 많이 흘립니다[1]
- 이 나는 자리가 화끈거리고 근질거려 그곳을 가리키며 울거나, 무엇이든 씹으려 합니다[1]
- 어금니 날 자리의 잇몸이 파랗게 붓고 말랑한 것은 흔한 현상이라고 답했습니다[1]
학회는 이것을 병이 아니라 모든 아기가 거치는 생리적 과정으로 이해하라고 합니다. 입안을 깨끗이 하고, 젖은 거즈로 하루 몇 번 그 부위를 닦아 주라고 답했습니다. 잇몸 마사지용 고무 제품을 물리면 증상이 다소 나아질 수 있다고도 적었습니다[1].
3.1. 열은 이 때문일까
이가 날 때, 특히 어금니가 날 때 고열이 함께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회는 과학적으로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보고되어 있다고 설명합니다. 엄마에게서 받은 항체가 줄고 처음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와 열이 나는 시기가 이가 나는 시기와 겹친다는 것입니다[1]. 그래서 열은 이가 나는 것과 따로 보고 치료하는 경우가 흔하다고 합니다[1].
이 시기에 입안 청결을 소홀히 하면 전신 증상을 키우는 2차 원인이 될 수 있어, 아기가 아플수록 입안을 더 깨끗이 해 주라고 학회는 당부합니다[1].
4. 태어날 때부터 이가 있거나 모양이 다를 때
- 태어날 때 이미 이가 있거나 생후 1주 안에 이가 올라오는 경우가 드물게 있고, 이를 선천치라고 부릅니다[1]
- 젖니 두 개가 붙어서 난 유합치는 나중에 영구치가 약 80% 확률로 1개씩 모자란다고 학회는 설명합니다. 쌍생치는 뒤따라 나올 영구치의 결손이 보고되지 않았다고 합니다[1]
- 아래 앞니 젖니가 없는 경우는 약 200명 중 한 명꼴이고, 그중 약 반은 영구치도 나오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1]
이런 경우 학회는 만 6~7세경 영구치 교환기에 전문적인 관리를 받으라고 답합니다[1].
5. 영구치로 바뀌는 시기
영구치 교환 시기에 관한 원문 내용입니다[1][4][7].
| 시기 | 원문 내용 |
|---|---|
| 평균 5.7세 | 위아래 큰 어금니 4개 중 1개가 나기 시작 |
| 만 6~7세경 | 영구치 교환기 시작 |
| 평균 12.2세 | 제2대구치가 나기 시작 |
| 10대 후반~20대 초반 | 사랑니가 나옴 |
보건복지부는 2016년 구강보건의 날 주제를 만 6세에 나오는 첫 영구치 어금니로 정했습니다[5]. 사랑니까지 포함하면 사람의 치아는 모두 32개입니다[7].
우리 아이의 교환이 늦은지는 치과에서 상의하세요.
심평원이 2018년 진료자료를 분석한 결과, 젖니에서 영구치로 집중 교체되는 초등학교 저학년이 치아의 발육 및 맹출 장애로 가장 많이 진료를 받았습니다. 취학 전 40만 103명, 초등 저학년 70만 2,972명, 초등 고학년 50만 8,403명이었습니다[8].
5.1. 새로 난 어금니 챙기기
학회는 부모가 이를 닦아 주는 것을 적어도 초등학교 2학년, 영구치 첫 어금니가 모두 나올 때까지 하라고 답합니다[3]. 질병관리청은 어금니가 자리 잡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기에 어금니 틈새에서 충치가 잘 생기므로, 어금니가 나온 것을 확인하면 바로 치아홈메우기를 해 주는 것이 좋다고 안내합니다[6]. 자세한 내용은 실란트에 있습니다.
6. 늦게 나거나 일찍 빠질 때
6.1. 늦게 날 때
- 12개월이 지나도 이가 하나도 안 나면 치과에 가 보라고 합니다[1]
- 18개월에 위아래 2개씩만 난 아기에 대해서는 매우 늦은 편이라 방사선사진으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답했습니다[1]
- 위 앞니는 영구치가 덜 내려온 상태에서도 흔들려 빠지는 수가 있고, 부딪친 적이 있으면 더 그렇다고 합니다. 빠진 뒤 1년 넘게 지나 영구치가 나오기도 하지만 다른 문제로 안 나오는 수도 있어, 방사선사진을 찍어 보라고 합니다[1]
- 과잉치는 옆의 이가 제자리에, 제때 나오는 것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합니다[1]
6.2. 영구치가 젖니 안쪽에서 날 때
아래 앞니 영구치는 싹이 원래 혀 쪽에 있다가 올라옵니다. 젖니를 제대로 밀어내지 못하고 안쪽에서 올라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흔들리는 젖니를 빼 주면 대부분 제자리를 찾아간다고 학회는 답합니다. 자리가 부족하면 비뚤어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1].
6.3. 젖니를 일찍 잃었을 때
학회는 젖니 송곳니가 날 때 앞쪽 이를 밀면서 빈자리가 좁혀지는 경우가 많고, 한번 좁혀진 공간은 저절로 다시 넓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2]. 빈자리를 지켜야 하는 이유로 턱뼈와 치열의 발육, 혀를 내미는 습관 예방, 발음 습득을 차례로 들고, 보기 좋은 것은 네 번째라고 했습니다[2]. 이미 좁아졌다면 치열교환기인 6~7세경에 자리를 되찾는 치료를 받는 것이 영구치 앞니가 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2]. 넘어져 이가 빠졌을 때 대처는 이가-빠지거나-부러졌을-때에 있습니다.
6.4. 빠질 이라도 치료하는 이유
학회는 젖니가 많이 썩어 신경에 염증이 생기면 영구치 싹에 미치는 영향을 막기 위해서라도 신경치료가 필수라고 답합니다[2]. 갈 이라고 관리를 소홀히 해도 된다는 생각은 금물이고, 젖니가 온전히 유지되지 않으면 영구치의 배열이나 강도에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합니다[2]. 충치 예방은 어린이-충치-예방에, 첫 검진 시기는 아기-첫-치과-방문에 정리했습니다.
7. 자주 묻는 질문
- 아기 이는 언제 처음 나나요?
- 대한소아치과학회는 대개 7~9개월에 아래 앞니 두 개가 먼저 난다고 설명합니다. 다른 답변에서는 생후 6개월경이라고도 적었습니다[1].
- 젖니는 언제 다 나나요?
- 30개월 무렵이면 젖니가 다 납니다[1].
- 돌이 지났는데 이가 하나도 없어요.
- 1~2세에는 앞뒤 6개월 차이를 정상으로 보지만, 학회는 12개월이 지나도 하나도 안 나면 치과에 가 보라고 답합니다[1].
- 이가 나서 열이 나는 건가요?
- 학회는 이가 나는 것과 열은 과학적으로 관련이 없다고 보고되어 있다고 설명합니다. 감염이 시작되는 시기와 겹칠 뿐이라고 합니다[1].
- 첫 영구치는 언제 나나요?
- 복지부 자료로 첫 큰 어금니는 평균 5.7세에 나기 시작합니다[4]. 영구치 교환기는 만 6~7세경부터입니다[1].
- 영구치가 젖니 안쪽에서 나와요.
- 아래 앞니에서 종종 있는 일입니다. 학회는 흔들리는 젖니를 빼 주면 대부분 제자리를 찾아간다며 치과에 가 보라고 답합니다[1].
- 젖니가 빠졌는데 영구치가 한참 안 나와요.
- 위 앞니는 1년 넘게 걸리기도 하지만 다른 문제일 수 있어, 학회는 방사선사진으로 확인해 보라고 합니다[1].
- 젖니를 일찍 뺐는데 그냥 둬도 되나요?
- 학회는 빈자리가 한번 좁아지면 저절로 넓어지지 않는다며 그 자리를 비워 두지 말라고 답합니다[2].
8. 출처
- 대한소아치과학회 — 성장 발육 치료(보호자 질문과 답변)
- 대한소아치과학회 — 어린이의 치과 치료(보호자 질문과 답변)
- 대한소아치과학회 — 치아관리예방(보호자 질문과 답변)
- 보건복지부 — 어린이 충치예방 치아홈메우기 10월 1일부터 보험적용 확대(보도자료, 2012-07-24)
- 보건복지부 — 6살에 만나는 평생건강 친구, 만 6세에 나오는 첫 영구치 어금니(보도자료, 2016-06-08)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구강병 예방 및 관리방법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사랑니
- 보건복지부 — 어린이날, 우리 아이 건강은 내가 지킨다(심평원 2018년 진료자료 분석 보도자료, 2019-05-02)
출처 링크는 2026-10-04에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