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국소마취

1. 개요
치과 국소마취는 치료 부위의 말초신경 주변에 국소마취제를 투여해 통증을 줄이고 온도, 압박, 촉감 같은 감각을 차단하는 방법입니다[1]. 충치 치료, 신경치료, 발치 등 대부분의 치과 치료에 쓰입니다.
2. 방법
아래턱 어금니처럼 뼈가 두꺼운 부위는 신경 줄기를 마취하는 전달마취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지속 시간
혈관수축제가 든 2% 리도카인의 경우 약 한 시간 정도 지속됩니다[1]. 마취가 풀리는 시간은 약제와 부위,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4. 마취 뒤 주의사항
감각이 없는 동안에는 통증을 느끼지 못해 마취 부위를 물거나 씹거나 긁어서 스스로 상처를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1]. 특히 어린이는 입술이나 볼을 깨물지 않도록 보호자가 지켜봅니다. 마취가 풀리기 전에는 뜨거운 음식이나 딱딱한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5. 주의가 필요한 사람
- 심혈관질환자: 혈관수축제(에피네프린)를 많이 쓰면 가슴 두근거림, 혈압 상승, 심박수 증가가 생길 수 있어 안전 용량을 따로 관리합니다[1]
- 임산부·수유부: 국소마취는 안전하지만 마취제가 혈관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유의합니다[1]
- 어린이: 체중에 따라 최대 용량을 계산합니다[1]
앓고 있는 병과 먹는 약, 임신 여부는 치료 전에 반드시 알립니다. 치료가 몹시 두렵거나 협조가 어려운 경우에는 치과-진정법을 함께 쓰기도 합니다.
6. 심혈관질환자의 용량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심혈관질환자에게 혈관수축제(에피네프린)의 안전 용량을 0.04mg으로, 건강한 사람의 5분의 1 수준으로 설명합니다[1]. 혈관수축제를 너무 많이 쓰면 가슴 두근거림, 수축기 혈압 상승, 심박수 증가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1].
7. 마취 중 이상이 생기면
마취 중 어지럽거나 기운이 빠지는 등 이상 증상이 있으면 머리를 낮추고 다리를 높이며 기도를 유지하는 응급처치를 합니다[1]. 치료 중 불편하면 바로 알리세요.
8. 진정법과의 차이
국소마취는 치료 부위의 통증을 막는 방법이고, 치과 진정법은 불안과 공포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진정법에는 아산화질소 흡입, 경구, 비강, 근육 내, 정맥 진정이 있습니다[2].
9. 자주 묻는 질문
- 치과 마취는 얼마나 가나요?
- 혈관수축제가 든 2% 리도카인의 경우 약 한 시간 정도 지속됩니다[1].
- 마취 뒤 무엇을 조심하나요?
- 감각이 없어 입술이나 볼을 깨물어 다칠 수 있습니다. 마취가 풀릴 때까지 조심합니다[1].
- 임신 중에도 마취할 수 있나요?
- 국소마취는 안전하지만 마취제가 혈관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임신 사실을 미리 알리세요[1].
- 심장병이 있으면요?
- 혈관수축제 용량을 따로 관리해야 하니 치료 전에 반드시 알리세요[1].
- 마취 중 어지러우면 어떻게 하나요?
- 머리를 낮추고 다리를 높이며 기도를 유지하는 응급처치를 합니다. 바로 알리세요[1].
- 침윤마취와 전달마취는 무엇이 다른가요?
- 침윤마취는 마취제를 조직에 스며들게 해 신경 끝을 마취하고, 전달마취는 신경 줄기에 넣어 통증 전달 길을 차단합니다[1].
- 어린이 마취는 어떻게 하나요?
- 체중에 따라 국소마취제의 최대 용량을 계산해 씁니다[1].
10. 출처
출처 링크는 2026-09-18에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