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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몸이 내려가 치아가 길어 보일 때

    잇몸이 내려가 뿌리가 드러난 치아 3D 그림

    1. 한눈에 보기

    2. 치은퇴축이란

    치아는 잇몸, 잇몸뼈(치조골), 치아와 뼈를 잇는 치주인대, 뿌리를 덮는 백악질로 된 치주조직이 붙잡고 있습니다[1]. 대한치주과학회 칼럼은 잇몸병이 잇몸뼈까지 진행하면 뼈가 파괴되면서 잇몸이 따라 내려가고 치아 뿌리가 보이게 되는데, 이를 치은퇴축이라 부른다고 설명합니다[3].

    미미한 퇴축은 노화에 따른 생리적인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로 잇몸에서 염증이나 외상이 쌓인 결과라고 같은 칼럼은 덧붙입니다[3].

    3. 원인

    잇몸병은 흔한 병입니다.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구강검사에서 19세 이상 성인의 잇몸병 유병률은 23.4%였고, 나이가 많을수록 높아지며 특히 50세 이상에서 급격히 높아집니다[1].

    4. 이런 변화로 알아챕니다

    잇몸병의 60~98%에서 시린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2]. 질병관리청은 시림 자체는 잇몸병의 증상이 아니지만 잇몸병으로 잇몸이 내려가 생길 수 있으니 치과에서 확인해 보라고 안내합니다[5]. 시린 증상의 다른 원인은 이가-시릴-때에 있습니다.

    잇몸병은 초기에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잇몸이 내려가고 씹을 때 힘이 없다고 느낄 때쯤 치과에 가면 치료 시기를 놓쳐 치아를 뽑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질병관리청은 설명합니다[1].

    5. 치과에서 하는 검사

    치과에서는 치주낭 측정기로 잇몸 주머니(치주낭) 깊이, 잇몸이 내려간 정도(치은퇴축량), 피가 나는 정도를 잽니다. 방사선 사진으로는 잇몸뼈의 변화를 봅니다. 두 가지를 합쳐 잇몸병이 얼마나 깊고 넓은지 판단합니다[5].

    6. 치료

    잇몸병이 원인이면 염증부터 다스립니다. 질병관리청이 설명하는 단계는 이렇습니다[1].

    단계내용
    치석제거·구강위생 관리염증이 잇몸에 머문 초기에는 이것으로 회복이 가능합니다
    치근활택술뿌리에 남은 치석과 백악질 일부를 없애 뿌리 면을 매끈하게 합니다
    치주수술앞 단계로 부족할 만큼 깊고 넓게 파괴된 경우에 합니다
    재생 수술가능한 경우가 아주 제한적이고, 대부분 진행을 멈추거나 늦추는 것이 목적입니다

    내려간 잇몸을 덮는 수술도 있습니다. 잇몸이 뿌리 끝 쪽으로 내려간 부위에 더 두꺼운 조직이 필요할 때 저작 점막을 이용한 유리치은 이식술이나 상피하 결합조직 이식술을 합니다[1]. 이식으로 드러난 뿌리를 덮을 수 있지만, 수술 뒤 잇몸이 다시 내려갈 수 있어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다고 질병관리청은 설명합니다[2]. 수술 방법과 한계는 잇몸이식에, 비용 구조는 잇몸치료-비용에 정리했습니다.

    7. 치약으로 되돌릴 수 있나

    대한치주과학회는 치약만으로 이미 파괴된 잇몸뼈나 내려앉은 잇몸을 재생시키는 것은 의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합니다. 시중 잇몸 치약 가운데 식약처에서 치아 주위 조직의 재생 효능으로 허가받은 제품은 하나도 없다고 밝혔습니다[4].

    잇몸 치약은 초기 염증을 다소 가라앉히는 데 일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조 수단이고, 잇몸 치료를 받은 뒤 유지 관리용으로 쓰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학회는 봅니다[4]. 질병관리청 자료도 먹는 잇몸약은 초기에는 효과가 있었지만 병이 심하면 큰 효과가 없었고, 치석을 없애지 않고 약만 먹어서는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6].

    8. 더 내려가지 않게

    9. 자주 묻는 질문

    잇몸이 내려가는 것을 뭐라고 부르나요?
    잇몸이 내려가 치아 뿌리가 보이는 것을 치은퇴축이라 부릅니다[3].
    나이가 들면 누구나 잇몸이 내려가나요?
    특별한 병이 없어도 노화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2]. 그러나 주로 염증이나 외상이 쌓인 결과라 치과에서 원인을 확인해 보세요[3].
    내려간 잇몸이 저절로 올라오나요?
    잇몸병으로 잇몸뼈까지 파괴된 상태는 원래대로 회복하기 어렵습니다[1].
    잇몸 치약을 쓰면 잇몸이 다시 차오르나요?
    대한치주과학회는 치약만으로 내려앉은 잇몸을 되살리는 것은 불가능하고, 재생 효능으로 허가받은 치약도 없다고 설명합니다[4].
    잇몸이 내려가면 왜 이가 시린가요?
    잇몸에 덮여 있던 뿌리가 드러나 자극을 직접 받기 때문입니다. 잇몸병의 60~98%에서 시린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2].
    잇몸이식을 꼭 해야 하나요?
    원인과 부위에 따라 다릅니다. 이식으로 뿌리를 덮을 수 있지만 다시 내려갈 수 있어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다고 질병관리청은 설명합니다[2].
    잇몸 검진은 얼마나 자주 받나요?
    잇몸병은 관리에 소홀하면 쉽게 재발해 3~6개월 간격의 점검이 필요합니다[1].
    칫솔은 얼마나 자주 바꾸나요?
    솔이 닳으면 잘 안 닦이므로 약 3개월마다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6].

    10. 출처

    1.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잇몸병(치주질환)
    2.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시린이(치아지각과민)
    3. 대한치주과학회 — 치주질환의 임상적 특징 및 자가 진단법(2018-06-21)
    4. 대한치주과학회 — [팩트체크] 치약만으로 내려앉은 잇몸과 뼈가 다시 자라날 수 있나요?(2026-02-06)
    5.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전신질환과 치주치료
    6.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이달의 건강정보 - 잇몸 건강,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2023-06)

    출처 링크는 2026-09-27에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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