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이식은 어떤 경우에 하나

1. 한눈에 보기
- 잇몸이식은 잇몸이 내려가 뿌리가 드러났거나 잇몸이 너무 얇을 때, 다른 부위 조직 등을 옮겨 보강하는 수술입니다.
- 잇몸병 치료는 스케일링, 치근활택술, 치주수술, 골이식·조직재생 순으로 단계가 올라갑니다[1]. 잇몸이식은 치주수술에 속합니다.
- 뿌리가 드러나면 이가 시릴 수 있습니다. 치주질환으로 뿌리가 노출되는 것은 시린이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2].
2. 잇몸이 내려가는 이유
- 잇몸병(치주염): 잇몸과 그 아래 뼈가 무너지며 잇몸선이 내려갑니다[1]
- 잘못된 칫솔질: 좌우로 세게 문지르면 잇몸과 치아 목 부분이 닳습니다[2]
- 이 악물기, 이갈이처럼 치아에 과한 힘이 가는 습관[2]
- 교정이나 보철 뒤 잇몸이 얇아진 경우
- 나이: 특별한 병이 없어도 노화로 잇몸이 전반적으로 내려가 뿌리가 드러날 수 있습니다[2]
잇몸병으로 잇몸뼈가 손상되면 잇몸이 내려가 치아가 길어 보이고, 음식이 치아 사이에 전보다 많이 끼며, 씹을 때 힘이 들어가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1].
좌우로 세게 닦는 습관이 오래 이어지면 치아 목 부분이 V자로 패이기도 합니다. 오른손잡이는 칫솔질 힘이 몰리는 왼쪽 송곳니와 작은어금니의 볼 쪽에 많이 생긴다고 질병관리청은 설명합니다[2].
3. 언제 이야기하나
- 뿌리가 드러나 시리거나 보기 불편할 때
- 잇몸이 얇아 계속 내려갈 것으로 보일 때
- 임플란트 둘레 잇몸이 부족해 관리가 어려울 때
모든 내려간 잇몸에 이식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원인을 먼저 고치고, 더 진행하는지 지켜보기도 합니다.
4. 치주 치료 안에서의 위치
질병관리청은 잇몸병 치료를 이렇게 설명합니다[1].
- 스케일링: 잇몸 위 치석과 치태 제거
- 치근활택술: 뿌리에 남은 치석을 긁어 뿌리 면을 매끈하게
- 치주수술: 병이 깊고 넓어 치근활택술로 부족할 때
- 골이식·조직재생: 심한 치주염으로 뼈가 없어졌을 때 재생 유도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이식을 하지 않고, 앞 단계로 염증을 먼저 가라앉힙니다.
질병관리청은 치주조직이 다시 생기게 하는 재생 수술이 가능한 경우는 매우 제한적이고, 대부분은 병의 진행을 멈추거나 늦추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합니다[1].
5. 무엇을 하나
잇몸이 부족한 곳에 조직을 옮겨 붙여 보강합니다. 조직을 떼어 낸 자리가 있다면 그곳도 아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방법은 부위와 목적에 따라 다르니 어떤 방식인지 상담 때 물어보세요.
질병관리청은 잇몸이 치아 뿌리 끝 쪽으로 내려간 경우를 치료하는 수술로 치은 치조 점막 수술을 설명합니다. 이 수술은 치주낭을 없애고 단단한 잇몸을 만드는 데도 씁니다[1]. 내려간 부위에 더 두꺼운 조직이 필요할 때는 저작 점막을 이용한 두 가지 방법을 씁니다[1].
- 유리치은 이식술
- 상피하 결합조직 이식술
6. 결과를 미리 장담하기 어려운 이유
질병관리청은 잇몸뼈가 낮아져 뿌리가 드러나 시린 경우 잇몸 이식으로 뿌리를 덮어 줄 수 있고, 잇몸 모양을 다듬을 수 있어 보기에도 낫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이식할 잇몸을 어느 부위에서 가져올지 정해야 하고, 수술 뒤 잇몸이 다시 내려갈 수 있어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다고 덧붙입니다[2].
시린 증상만 놓고 보면 잇몸이식 말고도 시린이 치약, 치과에서 약제 바르기, 패인 곳 메우기, 레이저, 신경치료까지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한 가지로 나아지지 않으면 여러 방법을 함께 쓰기도 합니다[2]. 시린이 원인과 치료는 이가-시릴-때에 정리했습니다.
7. 흡연과 당뇨
질병관리청은 흡연과 당뇨병을 잇몸병 위험요인으로 꼽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잇몸병 경과가 나쁘고 치주 치료 효과도 떨어지며, 당뇨가 있으면 잇몸 조직 파괴가 더 심합니다[1]. 수술 상담 때 흡연 여부와 앓는 병을 함께 알려 주세요.
8. 수술 뒤 관리
잇몸을 보강해도 원인이 그대로면 다시 내려갈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하루 두 번 이상, 2분 이상, 거울을 보며 빠진 곳 없이 닦고, 치아 사이는 치실과 치간칫솔로 닦으라고 안내합니다[4]. 최근 치료를 받았다면 6개월마다 검진을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4]. 좌우로 세게 문지르는 칫솔질은 시린이와 잇몸 손상의 원인이 되니 고치세요[2].
잇몸병은 관리에 소홀하면 쉽게 재발하므로 3~6개월 간격의 점검이 필요하다고 질병관리청은 설명합니다[1]. 이 악물기와 이갈이 습관도 치아 목 부분 패임과 균열의 원인이 되어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2].
9. 보험과 비용
잇몸병을 고치는 치주 치료는 건강보험 진료입니다. 치료 목적과 방법에 따라 비급여가 섞일 수 있으니 시작 전에 어느 부분이 보험인지 확인하세요. 잇몸치료 비용 구조는 잇몸치료-비용에 있습니다.
건강보험 규칙은 치과 보철과, 치과 임플란트를 목적으로 한 부가수술(골이식수술 등)을 비급여로 정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한 65세 이상의 틀니와 임플란트는 예외입니다[5]. 임플란트 둘레 잇몸을 보강하는 수술이라면 어떤 항목으로 청구되는지 미리 물어보세요.
비급여로 낸 돈이 실제로는 건강보험 대상이었는지 궁금하면 심평원 진료비 확인 서비스로 확인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진료비 영수증이 필요하고, 법령상 자료 보존기간(5년)이 지난 진료비는 확인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6].
10. 치주과 전문의
잇몸병과 잇몸 수술을 다루는 전문과목이 치주과입니다. 심평원 2026년 6월 자료로 치주과 전문의가 있는 치과는 전국 662곳(3.4%), 전문의는 748명입니다[3].
11. 자주 묻는 질문
- 잇몸이식은 언제 하나요?
- 잇몸이 내려가 뿌리가 드러났거나 잇몸이 너무 얇을 때 이야기합니다. 원인을 먼저 고치고 필요할 때 합니다.
- 잇몸이 내려가는 이유는요?
- 잇몸병, 좌우로 세게 문지르는 칫솔질, 이 악물기·이갈이 같은 습관이 원인이 됩니다[1][2].
- 시린 것도 좋아지나요?
- 드러난 뿌리는 시린이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2]. 덮을 수 있는지는 부위와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 치주과 전문의가 있는 치과는 얼마나 되나요?
- 심평원 2026년 6월 자료로 전국 662곳입니다[3].
- 수술 뒤 검진은 얼마나 자주 받나요?
- 최근 치료를 받았다면 6개월마다 검진이 권장됩니다[4].
- 수술 뒤 칫솔질은 어떻게 하나요?
- 치과 안내에 따라 수술 부위를 조심하고, 평소에는 하루 두 번 이상 2분 이상 거울을 보며 빠진 곳 없이 닦습니다. 좌우로 세게 문지르는 칫솔질은 피하세요[2][4].
- 이식한 잇몸이 다시 내려갈 수 있나요?
- 질병관리청은 수술 뒤 잇몸이 다시 내려갈 수 있어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다고 설명합니다[2].
- 잇몸이식에는 어떤 방법이 있나요?
- 내려간 부위에 두꺼운 조직이 필요할 때 저작 점막을 이용한 유리치은 이식술이나 상피하 결합조직 이식술을 씁니다[1].
12. 출처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잇몸병(치주질환)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시린이(치아지각과민)
- 치과찾기 — 치과 전문의 보유 현황(심평원 2026년 6월 자료 전수 집계)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구강병 예방 및 관리방법
- 국민건강보험공단 — 비급여항목(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9조제1항)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진료비 확인 서비스 안내
출처 링크는 2026-10-04에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