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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치의학과는 어떤 전문과목인가

    여러 치과 기구가 한 트레이에 모인 3D 그림

    1. 한눈에 보기

    2. 한 분야가 아니라 전반을 다룹니다

    치과 전문과목은 대부분 맡는 분야가 정해져 있습니다. 치주과는 잇몸, 치과교정과는 치아 배열, 소아치과는 어린이 진료가 중심입니다.

    통합치의학과는 한 분야에 묶이지 않고 치과 진료 전반을 두루 다루는 전문과목입니다.

    규정이 정한 치과 전문과목 11개는 구강악안면외과, 치과보철과, 치과교정과, 소아치과, 치주과, 치과보존과, 구강내과, 영상치의학과, 구강병리과, 예방치과, 통합치의학과입니다[1]. 의료법 시행규칙이 치과에 표시를 허용하는 진료과목도 같은 11개입니다[7].

    3. 수련 과정이 다릅니다

    치과의사전문의 규정은 레지던트를 '인턴과정을 이수한 사람'으로 정하면서, 통합치의학과만은 '치과의사 면허를 받은 사람'으로 따로 정합니다. 수련기간도 인턴은 1년, 레지던트는 3년인데 인턴에서 통합치의학과를 뺍니다[1]. 수련연도는 3월 1일부터 다음 해 2월 말일까지이고, 여성 전공의가 수련 중 출산하면 수련기간에서 3개월을 뺍니다[1].

    수련을 마치고 보건복지부장관이 실시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전문의가 되는 것은 다른 과목과 같습니다[1]. 의료법은 이렇게 자격을 인정받은 사람만 전문과목을 표시할 수 있게 합니다[2].

    자격시험은 국내에서 수련을 마친 치과의사 외에,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외국 의료기관에서 인턴·레지던트 또는 이에 준하는 과정을 마친 치과의사도 볼 수 있습니다[1].

    4. 경과조치로 한꺼번에 늘었습니다

    통합치의학과 전문의가 이렇게 많은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새 과목이 생기면서 이미 일하던 치과의사에게 응시 기회를 주는 경과조치 시험이 따로 치러졌기 때문입니다.

    치의신보에 따르면 첫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시험은 2019년에 수련을 받지 않은 치과의사, 통합치의학과 수련을 이미 받은 치과의사, 교수 등을 대상으로 치러졌습니다. 1차 시험에는 2,779명이 응시해 2,778명이 붙었고, 2차 시험에는 2,782명이 응시했습니다. 대한통합치과학회 교수들이 문항 개발과 출제에 참여했습니다. 2019년 8월 기준 통합치의학과 연수실무교육에 참여한 치과의사는 5,300여 명이었고, 이들에게는 2022년까지 세 번의 응시 기회가 주어졌습니다[8]. 경과조치 시험은 4년 동안 이어졌습니다[4].

    연도최종 합격자합격률
    2019년2,163명77.8%
    2020년3,423명79.9%
    2021년2,230명72.6%
    2022년415명99.76%(2차 시험)

    2019년 1월 자격을 얻은 수련기관 통합치의학과 교수 19명까지 더하면 경과조치로 나온 통합치의학과 전문의는 모두 8,250명입니다. 2022년 7월 기준으로 정규시험과 경과조치로 나온 치과 전문의 1만 5,861명 중 약 52%가 경과조치로 자격을 얻은 통합치의학과 전문의였습니다[4].

    경과조치 뒤에는 정규 수련으로 자격을 얻습니다. 2022년 1월 제15회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에서 통합치의학과가 전문과목으로 정해진 뒤 정규 수련을 받은 전공의 3명이 처음 응시했습니다[6]. 2026년 2월 발표된 제19회 시험의 통합치의학과 합격자는 7명이었고, 지금까지 나온 통합치의학과 전문의는 8,278명으로 전체 치과 전문의 누적 1만 7,102명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5].

    5.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심평원 2026년 6월 자료로 과목별 전문의가 있는 치과 수를 보면 이렇습니다[3].

    과목전문의가 있는 치과전체 중 비율
    통합치의학과3,853곳19.6%
    구강악안면외과989곳5.0%
    치과교정과983곳5.0%
    치과보철과944곳4.8%
    치주과662곳3.4%
    치과보존과559곳2.8%
    소아치과455곳2.3%

    통합치의학과를 진료과목으로 표시한 치과는 52.6%입니다. 표시한 곳과 전문의가 있는 곳의 차이가 2.7배로, 다른 과목(대개 10배 이상)보다 훨씬 작습니다[3].

    심평원 자료의 4,534명은 치과별로 잡힌 전문의 수를 더한 값이고, 치의신보의 8,278명은 자격을 딴 누적 인원이라 세는 대상이 다릅니다[3][5].

    6. 다른 과목과 함께 보기

    동네 치과에서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표시는 흔하게 봅니다. 특정 치료가 필요하다면 그 분야 전문과목도 참고가 됩니다.

    어느 쪽이든 실제로 무엇을 진료하는지는 치과마다 다릅니다. 필요한 치료를 그 치과에서 하는지 직접 물어보세요. 간판의 진료과목과 전문과목을 구분하는 법은 치과-진료과목-읽는-법에 있고, 전문의와 일반의 차이는 치과-전문의-일반의-차이에 정리했습니다.

    함께 읽을 글: 치과-고르는-법

    7. 자주 묻는 질문

    통합치의학과는 무엇인가요?
    한 분야에 묶이지 않고 치과 진료 전반을 두루 다루는 전문과목입니다. 법이 정한 치과 전문과목 11개 중 하나입니다[1].
    다른 전문의와 수련이 다른가요?
    다른 과목은 인턴 1년과 레지던트 3년을 거치지만, 통합치의학과는 인턴 없이 레지던트 과정을 밟습니다[1].
    통합치의학과 전문의는 얼마나 많나요?
    심평원 2026년 6월 자료로 3,853곳(19.6%)에 4,534명이 있습니다. 다른 과목은 대개 5%가 안 됩니다[3].
    왜 통합치의학과 전문의만 이렇게 많나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기존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경과조치 시험을 치러 8,250명이 자격을 얻었기 때문입니다[4].
    지금도 경과조치 시험이 있나요?
    경과조치 시험은 2022년에 끝났습니다. 그 뒤로는 정규 수련을 마친 전공의가 시험을 봅니다[4][6].
    특정 치료가 필요하면 어디를 보나요?
    어린이는 소아치과, 교정은 치과교정과처럼 그 분야 전문과목을 참고하세요. 실제로 하는지는 치과에 물어보세요.
    통합치의학과를 진료과목으로 표시한 치과는 얼마나 되나요?
    심평원 2026년 6월 자료로 52.6%입니다[3].

    8. 출처

    1. 국가법령정보센터 — 치과의사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제2조 정의·제3조 전문과목·제5조 수련기간·제18조 자격 인정)
    2. 국가법령정보센터 — 의료법 제77조(전문의)
    3. 치과찾기 — 치과 전문의 보유 현황(심평원 2026년 6월 자료 전수 집계)
    4. 치의신보 — 치과의사 전문의 절반이 통치 전문의 취득(2022-07-26)
    5. 치의신보 — 병오년 새해 전문의 310명 배출(2026-02-19)
    6. 치의신보 — 기수련자 마지막 응시, 전문의 경과조치 마무리(2022-01-06)
    7. 국가법령정보센터 — 의료법 시행규칙 제41조(진료과목의 표시)
    8. 치의신보 —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2163명 탄생(2019-08-13)

    출처 링크는 2026-09-26에 확인했습니다.

    통합치의학과 전문의가 있는 치과

    전국 3,853곳. 기관 수가 많은 지역부터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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