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진료과목 표시를 읽는 법
진료과목은 신고 항목입니다
치과가 표시하는 진료과목은 해당 진료를 수행한다는 신고입니다. 별도의 전문의 자격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치과가 여러 과목을 함께 표시합니다. 심평원 2026년 6월 기준 자료에서 전국 치과 19,636곳 중 두 개 이상의 과목을 표시한 곳은 16,531곳입니다.
표시 비율과 전문의 보유 비율
같은 자료에서 두 숫자를 나란히 놓으면 이렇습니다.
- 치과보철과: 표시 82.3% / 전문의 보유 4.8%
- 치주과: 표시 80.6% / 전문의 보유 3.4%
- 구강악안면외과: 표시 73.8% / 전문의 보유 5.0%
- 소아치과: 표시 73.7% / 전문의 보유 2.3%
- 치과교정과: 표시 58.3% / 전문의 보유 5.0%
- 통합치의학과: 표시 52.6% / 전문의 보유 19.6%
표시만 보면 대부분의 치과가 모든 과목을 다루는 것처럼 보입니다. 전문의 수를 함께 봐야 구분이 됩니다.
표시가 쓸모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진료과목 표시는 그 치과에서 어떤 진료를 진행하는지 알려줍니다. 다만 그 자체가 전문성의 근거는 아니라는 점만 구분하면 됩니다.
실제로 확인하는 순서
- 진료과목 표시로 그 진료를 하는지 확인
- 과목별 전문의 수로 자격 보유 여부 확인
- 전화나 방문으로 해당 처치를 실제로 진행하는지 확인
전문의가 있어도 그 치과에서 특정 처치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마지막 확인은 직접 하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진료과목이 많으면 잘하는 건가요?
- 진료과목은 해당 진료를 수행한다는 신고이며 전문성과는 별개입니다. 전국 치과 19,636곳 중 16,531곳이 두 개 이상을 표시합니다.
- 그러면 무엇을 봐야 하나요?
- 과목별 전문의 수를 함께 보면 구분이 됩니다. 다만 실제 진행 여부는 전화나 방문으로 확인하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 왜 표시 비율과 전문의 비율이 이렇게 차이 나나요?
- 진료과목 표시는 별도 자격을 요구하지 않고, 전문의는 수련과 시험을 거쳐 취득하는 자격이라 서로 다른 것을 가리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