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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니 발치 비용은 왜 사람마다 다른가

    사랑니 모형과 빈 영수증 3D 그림

    1. 한눈에 보기

    2. 사랑니와 매복

    사랑니는 턱뼈에서 마지막으로 만들어지는 치아입니다. 입 안에 자리가 모자라면 턱뼈 안에 묻히거나 비스듬히 누운 채로 남는데, 이를 매복 사랑니라고 합니다[1].

    질병관리청은 사랑니 주변 잇몸에 염증(치관주위염)이 생겼거나, 낭종·종양이 생겼거나, 감염이 있을 때 뽑기를 권합니다. 뽑는다면 사랑니가 나오는 20세 전후가 적절한 시기라고 설명합니다[1]. 사랑니가 무엇인지는 사랑니에 있습니다.

    3. 금액은 난이도로 갈립니다

    보험 발치는 어떻게 뽑느냐에 따라 청구 항목이 나뉩니다.

    아래로 갈수록 금액이 올라갑니다. 한 사람의 왼쪽과 오른쪽 사랑니도 상태가 달라 다른 항목으로 계산될 수 있습니다. 발치 수가는 해마다 바뀌므로 이 글에는 금액을 적지 않았습니다. 진료 뒤 어떤 항목으로 계산됐는지 물어보면 됩니다.

    실제로 치과 수가는 매년 새로 정해집니다. 2026년 치과 수가는 2% 올라 점수당 단가가 101.1원이 됐고[8], 2027년 인상률은 2.6%, 점수당 단가는 103.5원으로 정해졌습니다[9].

    3.1. 무엇이 난이도를 정하나

    질병관리청은 사랑니가 기운 방향과 각도뿐 아니라 뿌리의 개수와 길이, 모양, 사랑니 뒤쪽 턱뼈 상태, 신경과 혈관이 지나는 관(하악관)까지 거리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진다고 설명합니다[1]. 아래턱에서는 앞쪽으로 기운 경우가 가장 많고, 수평으로 누운 경우와 똑바로 선 경우가 그다음입니다[1].

    4. 같이 붙을 수 있는 것

    심평원 자료에서 전국 치과 19,636곳 중 16,661곳이 콘빔CT를 신고했습니다[4]. 동네 치과에서도 3차원 촬영을 하는 곳이 많습니다.

    마취는 모두 국소마취를 하고, 불안이 크거나 수술이 어려우면 먹는 진정, 흡입 진정, 정맥 진정, 전신마취를 쓰기도 합니다[6]. 어떤 마취를 쓰는지 미리 물어보세요. 사랑니가 아파서 갔는데 염증이 심하면 염증부터 가라앉히고 뽑기 때문에[1], 치과에 가는 횟수가 늘 수 있습니다.

    5. 본인부담은 이렇게 계산합니다

    심평원 외래 본인부담 기준입니다[2].

    구분본인부담
    치과의원(65세 미만)요양급여비용 총액의 30%
    병원급(동 지역)총액의 40%
    종합병원(동 지역)총액의 50%

    65세 이상이 치과의원 같은 의원급에서 진료받으면 총액에 따라 부담이 달라집니다. 15,000원 이하면 1,500원만 내고, 15,000원 초과 20,000원 이하는 10%, 20,000원 초과 25,000원 이하는 20%, 25,000원을 넘으면 30%입니다[2]. 본인부담금의 100원 미만은 버립니다[2].

    6. 야간·토요일·공휴일은 더 냅니다

    2018년 7월부터 치과의원에서 야간, 토요일, 공휴일에 하는 수술과 그 수술에 딸린 마취료에는 30%가 더해집니다. 야간은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입니다[5]. 같은 수술도 평일 낮보다 본인부담이 늘어나니, 날짜를 정할 때 물어보세요. 밤과 휴일에 여는 곳은 밤-휴일-치과-찾기에 있습니다.

    7. 보험이 안 될 수 있는 경우

    질병관리청은 치열 교정을 위해 발치할 때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6]. 건강보험 규칙도 치과교정을 비급여로 정하고 있습니다(입술입천장갈림증 치료 등은 예외)[7]. 교정 중에 사랑니를 뽑으라는 말을 들었다면 보험이 되는지 먼저 물어보세요. 교정 비용은 치아교정-비용에 있습니다.

    8. 아래턱 사랑니와 신경

    아래턱 사랑니 뿌리는 아래턱 신경(하치조 신경)과 가까울 때가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서 아래턱 사랑니를 뽑은 뒤 감각 이상이 생기는 비율은 약 0.6~5%이고, 하치조 신경 때문인 경우가 약 2.6%입니다. 이상감각은 주로 아랫입술, 잇몸, 아래턱에 나타납니다[1].

    그래서 뿌리와 신경의 거리를 보려고 촬영을 하고, 가깝다고 보이면 CT를 더 찍습니다. 어렵다고 판단되면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있는 곳으로 안내받기도 합니다. 심평원 자료에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있는 치과는 전국 989곳이었습니다[3].

    감각 이상이 저절로 회복되는 비율은 하치조 신경이 96% 정도이고 대개 1~2개월 안에 돌아오지만, 9~12개월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1]. 한국소비자원이 2008년부터 2010년 6월까지 처리한 치과 피해구제 205건 가운데 발치·임플란트 뒤 감각이상 분쟁이 15건이었고, 소비자원은 사랑니 뿌리가 신경관에 가까우면 발치 전에 충분히 설명해야 한다고 봤습니다[10]. 뽑기 전에 신경과의 거리와 가능한 위험을 설명해 달라고 하세요.

    9. 뽑은 뒤

    통증이 며칠 뒤 오히려 심해지면 치과에 다시 연락하세요. 뽑는 과정은 사랑니-발치-과정에 있습니다.

    10. 상담 때 물어볼 것

    11. 자주 묻는 질문

    사랑니 발치도 보험이 되나요?
    됩니다. 외래 본인부담은 치과의원 30%, 병원급(동 지역) 40%입니다[2].
    왜 사람마다 비용이 다른가요?
    난이도에 따라 청구 항목이 달라서입니다. 그대로 뽑는 단순발치와 뼈를 깎아야 하는 매복치 발치는 금액이 다릅니다.
    양쪽 사랑니 비용이 다르게 나왔습니다
    왼쪽과 오른쪽의 매복 정도나 뿌리 모양이 달라 다른 항목으로 계산될 수 있습니다.
    신경이 다칠 수도 있나요?
    아래턱 사랑니를 뽑은 뒤 감각 이상이 생기는 비율은 약 0.6~5%라고 질병관리청은 설명합니다[1]. 그래서 뽑기 전에 촬영으로 신경과의 거리를 봅니다.
    사랑니는 언제 뽑는 게 좋나요?
    질병관리청은 사랑니가 나오는 20세 전후를 적절한 시기로 설명합니다[1]. 뽑을지는 진료와 촬영으로 정합니다.
    65세 이상은 얼마나 내나요?
    치과의원에서 총액이 15,000원 이하면 1,500원을 내고, 금액이 커질수록 10%, 20%, 30%로 올라갑니다[2].
    토요일에 뽑으면 더 비싼가요?
    치과의원에서 야간·토요일·공휴일에 하는 수술과 그 마취료에는 30%가 더해집니다[5].
    교정 때문에 뽑는 것도 보험이 되나요?
    치열 교정을 위한 발치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6]. 치료 전에 물어보세요.

    12. 출처

    1.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사랑니
    2.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외래진료 본인부담률
    3. 치과찾기 —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있는 치과(심평원 2026년 6월 자료 집계)
    4. 치과찾기 — 콘빔CT 있는 치과(심평원 2026년 6월 자료 집계)
    5. 치의신보 — 7월부터 치과의원 야간·토요일·공휴일 수술치료 30% 가산(2018-06-29)
    6.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발치
    7. 국민건강보험공단 — 비급여항목(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9조제1항)
    8. 치의신보 — 올해 주요 항목 수가·본인부담금 확인 '꼭'(2026-01-07)
    9. 치의신보 — 2027년도 치과 수가 인상률 2.6%, 전년대비 0.6%p 상승(2026-05-30)
    10. 한국소비자원 — 치과 관련 소비자피해 예방 요령(2010-09-20)
    11.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2026년 2월,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5-249호) 차-41 발치술

    출처 링크는 2026-09-26에 확인했습니다.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있는 치과

    전국 989곳. 기관 수가 많은 지역부터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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