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임플란트는 무엇을 당일에 한다는 뜻인가

1. 한눈에 보기
- '당일 임플란트'는 건강보험이나 법에 정해진 용어가 아닙니다. 치과마다 가리키는 범위가 다릅니다.
- 질병관리청은 임플란트 과정이 일반적으로 3~4개월 걸린다고 설명합니다[1]. 뼈와 임플란트가 붙는 시간(골유착)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광고에서 '당일'이라고 할 때 무엇을 당일에 하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2. '당일'이 가리키는 것
흔히 두 가지 중 하나를 말합니다.
- 즉시 식립: 이를 뽑은 날 그 자리에 바로 고정체를 심는 것
- 즉시 보철: 고정체를 심은 날 임시 치아를 바로 올리는 것
둘 다 한다고 해서 전체 치료가 하루에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최종 인공치아는 뼈와 임플란트가 단단히 붙은 뒤에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왜 기다리는 기간이 있나
임플란트는 뼈에 심은 고정체가 뼈와 단단히 붙는 골유착으로 버팁니다. 질병관리청은 이것을 임플란트 성공의 기초로 설명합니다[1]. 일반적인 과정이 3~4개월인 이유이고, 뼈이식이 필요하면 더 길어집니다[1]. 단계별 순서는 임플란트-과정-기간에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골유착이 실패하는 원인으로 감염, 나쁜 구강 위생, 흡연, 낮은 뼈 밀도를 듭니다[1]. 기간을 줄이는 것보다 이 조건을 먼저 살펴야 하는 이유입니다.
4. 바로 하기 어려운 경우
- 뽑은 자리에 염증이 심할 때
- 뼈의 양이나 두께가 모자랄 때
- 뼈이식이나 상악동거상술이 필요할 때
- 흡연, 당뇨, 골다공증 약처럼 미리 평가가 필요한 경우[1]
바로 심을 수 있는지는 촬영과 진찰로 정합니다. 3차원 촬영(콘빔CT)은 전국 치과 19,636곳 중 16,661곳이 신고했습니다[3].
즉시 식립은 이를 뽑는 날 심는 것이라, 우선 이를 뽑을 수 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심한 치관주위염이나 급성 치조농양처럼 감염이 심하면 먼저 감염을 치료하고 안정된 뒤 이를 뽑으라고 설명합니다[4]. 심근경색 뒤 6개월이 안 됐거나, 혈압이나 혈당이 조절되지 않거나, 출혈 위험이 큰 혈액 질환이 있으면 발치를 피하거나 내과 전문의와 협진해야 한다고도 적었습니다[4].
5. 이를 뽑은 날 지킬 것
질병관리청의 발치 뒤 안내는 이렇습니다[4]. 같은 날 임플란트를 심었다면 치과가 따로 주는 안내도 함께 따르세요.
- 물고 있는 거즈는 약 1시간 30분 그대로 두고, 피나 침은 삼킵니다
- 1~2일은 수술한 쪽 얼굴에 얼음찜질을 하고 자극이 적은 음식을 먹습니다
- 1~2일은 뜨거운 목욕과 사우나를 피합니다
- 3일은 빨대를 쓰지 않습니다
- 술과 담배는 1주일 이상 삼갑니다
수술 뒤 1~2일은 심한 통증, 얼굴 부기, 입이 잘 안 벌어짐, 삼키기 어려움, 미열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증상이 이어지면 담당 의사에게 문의하라고 안내합니다[4].
임플란트 수술 뒤에는 24시간 동안 얼음찜질을 하고, 실을 뽑기 전까지 수술 부위는 칫솔질 대신 구강양치액을 쓰라고 안내합니다[1]. 부기는 보통 48시간에 가장 심하고 그 뒤 줄어듭니다[1].
6. 임시 치아를 쓰는 동안
심은 날 올린 임시 치아는 뼈와 임플란트가 붙기 전이라 세게 씹으면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먹어도 되는 음식과 피할 음식을 치과에서 받아 두고, 흔들림이 느껴지면 바로 연락하세요. 흡연은 임플란트 실패와 직접 관련이 있습니다[1].
질병관리청은 처음 1년은 임플란트 주위 뼈가 단단해지고 안정되는 시기라 부드러운 것부터 씹으라고 설명합니다.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이를 가는 습관,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이를 악무는 습관을 고치라고 적었습니다[1].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보철물이 깨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1].
7. 광고를 볼 때
한국소비자원은 임플란트 계약 전에 과도한 이벤트 할인과 시술비 전액 선납을 요구하는 곳을 주의하고, 치과의사와 직접 상담해 계획하라고 당부합니다[2]. '당일'이라는 말보다 내 뼈와 잇몸 상태에서 어떤 방식이 가능한지를 먼저 들으세요. 소비자원에 접수된 임플란트 피해구제는 2021년 41건에서 2023년 78건으로 늘었고, 피해가 접수된 시술 금액은 50만 원 초과~100만 원 이하가 41.9%로 가장 많았습니다[2]. 부작용 유형별 통계는 임플란트-부작용에 있습니다.
7.1. 선납했다가 그만둘 때
소비자원에 3년간(2021~2023년) 접수된 임플란트 피해구제 179건 가운데 63.7%(114건)는 부작용이었고, 33.5%(60건)는 시술 중단에 따른 선납 진료비 환급 같은 계약 문제였습니다[2]. 선납 진료비를 돌려받지 못한 피해는 2021년 14건, 2022년 11건, 2023년 35건으로 한 해 사이 2배 넘게 늘었습니다[2].
많았던 사례는 치료 전에 시술비를 모두 낸 뒤 그만두고 환불을 요구하자, 이미 한 검사와 임시 치아 제작 비용을 지나치게 빼서 실제로 돌려받을 돈이 적거나 거의 없는 경우였습니다[2]. 임시 치아를 당일 올리는 계약이라면 이 비용이 얼마로 잡히는지 미리 확인하세요.
소비자원이 2025년 12월에 낸 주의보를 보면 2022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접수된 치과 진료비 분쟁 201건 가운데 임플란트가 55.2%(111건)였고, 치료 내용과 단계별 비용을 적은 치료비용계획서를 받은 경우는 39.3%였습니다[5]. 소비자원은 계약할 때 치료비용계획서를 요구하고, 진료비는 전액 선납보다 치료 단계에 따라 나눠 내라고 당부합니다[5].
8. 상담 때 물어볼 것
- '당일'에 정확히 무엇을 하는지 (심기, 임시 치아, 최종 치아)
- 최종 치아는 언제 올리는지, 전체 몇 번 와야 하는지
- 내 경우 바로 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는지
- 임시 치아로 조심해야 할 음식
- 중간에 그만두면 검사와 임시 치아 비용을 얼마나 빼는지
- 계약 내용: 뼈이식 여부, 임플란트와 보철물 종류, 사후관리 기간[2]
함께 읽을 글: 임플란트, 임플란트-뼈이식-비용
9. 자주 묻는 질문
- 당일 임플란트는 하루에 다 끝나나요?
- 대개 아닙니다. 심는 것이나 임시 치아를 당일에 하는 경우가 많고, 최종 치아는 뼈와 붙은 뒤에 올립니다[1].
- 누구나 당일에 할 수 있나요?
- 아닙니다. 염증, 뼈의 양, 전신 상태에 따라 기다려야 할 수 있습니다[1]. 촬영과 진찰로 정합니다.
- 일반 임플란트는 얼마나 걸리나요?
- 질병관리청은 일반적으로 3~4개월, 뼈이식이 필요하면 더 길다고 설명합니다[1].
- 광고에서 무엇을 조심하나요?
- 소비자원은 과도한 할인과 전액 선납 요구를 주의하라고 당부합니다[2].
- 골유착에는 왜 시간이 필요한가요?
- 뼈와 임플란트가 단단하게 붙어야 임플란트가 버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이것을 임플란트 성공의 기초로 설명합니다[1].
- 이를 뽑은 날 무엇을 조심하나요?
- 질병관리청은 거즈를 약 1시간 30분 물고, 3일은 빨대를 쓰지 말고, 술과 담배는 1주일 이상 삼가라고 안내합니다[4].
- 선납했다가 그만두면 돈을 돌려받나요?
- 계약과 진행 단계에 따라 다릅니다. 소비자원에는 검사와 임시 치아 비용을 지나치게 빼서 돌려받을 돈이 거의 없던 사례가 많았습니다[2]. 계약 전에 중도 해지 때 빼는 기준을 확인하세요.
10. 출처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치과 임플란트
- 한국소비자원 — 치과 임플란트 시술 관련 피해, 매년 증가 추세(피해예방주의보, 2024-06-28)
- 치과찾기 — 콘빔CT 있는 치과(심평원 2026년 6월 자료 집계)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발치
- 한국소비자원 — 치과 진료비 분쟁 급증, 치료비용계획서 제공 활성화 필요(피해예방주의보, 2025-12-09)
출처 링크는 2026-10-04에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