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웹 로고덴탈웹

    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골다공증 약을 쓰는 중에 발치나 임플란트를 받을 때

    약 알약과 턱뼈 단면 모형을 나란히 둔 3D 그림

    1. 한눈에 보기

    2. 턱뼈 괴사는 어떤 병인가

    턱뼈 괴사는 턱뼈 일부가 죽어 입안에 드러난 채 아물지 않는 병입니다. 대한골대사학회,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등 국내 5개 학회가 2025년에 함께 낸 입장문은 약물 관련 턱뼈 괴사를 이렇게 정의합니다[5].

    죽은 뼈가 진찰이나 영상에서 확인되면 8주가 지나지 않았어도 진단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5].

    3. 얼마나 드문가

    질병관리청은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오래 쓸 때 턱뼈 괴사가 생기는 빈도를 0.001~0.01%로 매우 낮다고 설명합니다. 그래도 한번 생기면 치료가 어려우므로 치료 시작 전에 주치의와 상의하라고 안내합니다[1].

    5개 학회 입장문은 비스포스포네이트로 치료받는 골다공증 환자에서 턱뼈 괴사 유병률이 0.01~0.10%로 보고된다고 정리했습니다. 2008년 국내 다기관 연구에서는 이 약을 처방받은 약 60만 명 가운데 254건이 확인돼 발생률을 0.04%로 추정했습니다[5].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로 2004~2015년 74,491명을 분석한 연구에서는 발생률이 10만 인년당 45.06건이었고, 약을 쓴 기간이 쌓일수록 조금씩 늘었습니다[5]. 오래 쓸수록 치과 치료 전에 더 꼼꼼히 확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두 자료의 숫자가 다릅니다. 어느 쪽이든 드문 일이지만, 내 몸의 위험도는 쓰는 약과 기간,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치과와 처방 의사에게 함께 상의하세요.

    4. 어떤 증상을 살피나

    5개 학회 입장문은 증상을 단계로 나눕니다[5].

    단계모습
    0단계뼈가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이유 없는 턱 통증, 감각 이상, 치아 흔들림 같은 증상이 있음
    1단계죽은 뼈가 드러났지만 아프지 않고 감염 흔적이 없음
    2단계드러난 뼈 주변이 붉어지고 고름이 나오며 통증이 있음
    3단계통증과 감염에 더해 괴사가 넓게 퍼지거나 골절, 얼굴 피부 쪽 누공이 생김

    이를 뽑은 자리가 오래 아물지 않거나, 잇몸 사이로 뼈가 드러나 보이거나, 턱이 붓고 고름이 나오면 치료받은 치과에 알리세요.

    5. 치과에 복용 사실을 알리세요

    질병관리청 발치 안내는 스테로이드, 골다공증 약물(예: 비스포스포네이트), 항암제를 쓰는 사람은 상처 치유가 늦어질 수 있어 내과 전문의와 협진이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2].

    임플란트 안내도 수술 전에 치과의사와 상담해 복용 중인 약과 기저질환을 확인하고 평가해야 한다고 합니다. 뼈 괴사를 일으키고 뼈와 임플란트가 붙는 것을 방해하는 골다공증 약물이나 주사는 중단하거나 바꿔야 한다고 적고 있습니다[3].

    골다공증 약은 먹는 약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주사제도 있습니다[1]. 먹는 약과 맞는 주사를 모두 치과에 알리세요.

    6. 약은 스스로 끊지 마세요

    질병관리청은 골다공증 약을 쓰는 중에 치과 치료가 필요하면 골다공증 치료를 받는 병원에 가서 턱뼈 괴사 위험도 평가와 약 중단 여부를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고 안내합니다[1].

    약을 쉬는 것도 위험이 따릅니다. 질병관리청은 데노수맙이 뼈에 오래 남지 않아 중단하면 골밀도가 급격히 줄어들므로, 반드시 다른 골흡수 억제제로 바꾼 뒤에 중단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1]. 5개 학회 입장문도 데노수맙을 끊으면 뼈 교체가 갑자기 늘어 뼈 손실이 빨라지고 여러 군데가 저절로 부러질 위험이 높다고 경고합니다[5].

    치과 치료 전에 약을 잠시 쉬는 문제는 학회 사이에서도 논란이 많은 주제입니다. 5개 학회 입장문은 쉬는 여부를 환자마다 턱뼈 괴사 위험과 골절 위험을 따져 정하고, 치과의사와 처방 의사가 긴밀히 소통하며 계획하라고 권고합니다[5].

    7. 약을 시작하기 전과 쓰는 동안

    5개 학회 입장문은 턱뼈 괴사를 막는 핵심으로 약을 시작하기 전에 치과 검사를 받고 필요한 치료를 끝내 두는 것을 꼽습니다. 살리기 어려운 치아를 미리 뽑고, 잇몸병과 뿌리 끝 염증을 치료하고, 잘 맞지 않는 틀니를 고치는 일이 포함됩니다. 골다공증 치료를 시작하는 사람은 치과 검사가 필수는 아니지만, 시작 전이나 시작 후 6개월 안에 받기를 강하게 권합니다[5].

    식약처 의약품 안전사용 매뉴얼은 드물게 주사제 치료 중에 턱뼈 괴사가 보고된 만큼, 잇몸병이 있는 사람은 치료 기간에 구강 위생을 철저히 하고 담배를 끊고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으라고 안내합니다[4].

    이미 앓는 병이 여럿이라면 당뇨-고혈압-치과-치료에서 병별로 치과에 알릴 내용을 함께 보세요. 발치 전후 과정은 발치, 임플란트 뒤 생길 수 있는 문제는 임플란트-부작용에 정리했습니다.

    8. 자주 묻는 질문

    골다공증 약을 먹으면 이를 못 뽑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오래 쓰는 중에 발치나 임플란트를 하면 턱뼈 괴사가 생길 수 있어, 골다공증 치료 병원과 위험도를 먼저 상의해야 합니다[1].
    턱뼈 괴사는 얼마나 자주 생기나요?
    질병관리청은 비스포스포네이트 장기 사용 시 0.001~0.01%로, 5개 학회 입장문은 골다공증 환자에서 0.01~0.10%로 보고합니다. 자료마다 다르니 치과에서 상의하세요[1][5].
    어떤 증상이 있으면 의심하나요?
    이유 없는 턱 통증, 감각 이상, 치아 흔들림이 초기에 나타날 수 있고, 진행하면 뼈가 드러나고 붓거나 고름이 나옵니다[5].
    치과 치료 전에 약을 끊어야 하나요?
    스스로 끊지 마세요. 쉴지 말지는 턱뼈 괴사 위험과 골절 위험을 따져 치과의사와 처방 의사가 함께 정합니다[1][5].
    주사를 맞는 중인데 그냥 멈추면 안 되나요?
    데노수맙은 중단하면 골밀도가 급격히 줄어 다른 약으로 바꾼 뒤 중단해야 합니다. 처방 의사와 상의하세요[1].
    치과에는 무엇을 알려야 하나요?
    먹는 약과 맞는 주사를 모두 알리세요. 임플란트 전에는 복용 중인 약과 기저질환을 확인하고 평가해야 합니다[3].
    약을 시작하기 전에 할 일이 있나요?
    치과 검사를 받고 필요한 치료를 끝내 두는 것이 예방의 핵심입니다. 시작 전이나 시작 후 6개월 안에 받기를 권합니다[5].
    약을 쓰는 동안 입안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구강 위생을 철저히 하고, 담배를 끊고,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으세요[4].

    9. 출처

    1.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골다공증
    2.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발치
    3.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치과 임플란트
    4.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 — 의약품 안전사용 매뉴얼 - 골다공증,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5. 대한골대사학회·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대한골다공증학회·대한내분비학회 — 약물 관련 턱뼈 괴사 2025 입장문(Endocrinology and Metabolism 2025;40(6))

    출처 링크는 2026-09-26에 확인했습니다.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있는 치과

    전국 989곳. 기관 수가 많은 지역부터 표시합니다.

    지역별로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