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5세 임플란트 건강보험, 누가 얼마나 적용받나

1. 대상: 만 65세 이상, 부분 무치악
임플란트 건강보험은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와 피부양자 중 부분 무치악인 경우에 적용됩니다[1].
부분 무치악은 자기 치아가 하나라도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치아가 하나도 없는 완전 무치악은 임플란트 보험 대상이 아닙니다[1]. 완전틀니는 위턱이나 아래턱에 치아가 전혀 없는 경우에 만듭니다[3].
나이는 생일이 지나야 만 65세로 칩니다. 대상 나이는 2015년 7월 전에는 만 75세 이상, 2016년 6월까지는 만 70세 이상이었고 지금은 만 65세 이상입니다[1].
제도는 2014년 7월 1일에 시작됐습니다. 2015년 7월 1일 전에는 어금니에만 적용하고, 앞니는 어금니에 심기 어렵다고 치과의사가 판단한 경우에만 적용했습니다. 지금은 위턱·아래턱 구분 없이 모든 치아 자리에 적용합니다[1].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2016년 7월 1일부터 대상이 됐습니다[3].
2. 한도: 1인당 평생 2개
평생 2개까지입니다[1]. 위턱과 아래턱을 나누지 않고 합쳐서 셉니다. 한 번 쓴 한도는 다시 생기지 않으니, 어느 자리에 쓸지 치과와 먼저 정하세요.
치과의사의 의학적 판단으로 어쩔 수 없이 시술을 멈춘 경우에는 그 개수를 평생 2개에 넣지 않습니다[1].
3. 본인부담률
- 건강보험 가입자: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30%[1]
- 의료급여 1종: 10%[1][3]
- 의료급여 2종: 20%[1][3]
- 차상위 희귀난치성질환자: 10%[1]
- 차상위 만성질환자 등: 20%[1]
틀니의 의료급여 부담률(1종 5%, 2종 15%)과 다릅니다[2][3].
공단 안내에는 임플란트 본인부담이 본인부담상한제에서 제외된다고 적혀 있습니다[1]. 한 해 의료비가 많이 나와도 이 부분은 상한제로 돌려받는 계산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뜻이니 미리 알아 두세요.
3.1. 총액은 얼마쯤인가
공단 안내에는 금액이 없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2024년에 낸 자료에는 심평원 기준 건강보험 임플란트 금액이 1,212,070원(2022년 치과의원 기준)으로 나와 있고, 환자 본인부담은 그 30%라고 적었습니다[4]. 2022년 치과의원을 기준으로 한 금액이니 지금 내 경우의 금액은 치과에서 확인하세요.
4. 진료는 3단계로 나뉩니다
보험 임플란트는 단계별로 급여를 적용합니다[1].
| 단계 | 진료 내용 |
|---|---|
| 1 | 진단 및 치료계획 |
| 2 | 고정체(본체) 심기 |
| 3 | 보철 수복 |
한국소비자원 자료에 인용된 심평원 통계로 1단계(진단 및 치료계획) 시행 건수는 2021년 554,679건, 2022년 592,275건, 2023년 612,000건으로 해마다 늘었습니다[4].
5. 시작 전에 등록해야 합니다
보험 임플란트는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1].
1. 치과에서 대상자인지 판정 2. 공단에 등록 신청 3. 공단이 등록 결과를 알려줌 4. 치과에서 자격을 확인하고 시술 시작
등록 신청은 환자가 직접 하거나 치과가 대신 할 수 있고, 치과는 등록 여부를 확인한 뒤 시술합니다[1]. 의료급여는 시술한 뒤 거슬러 올라가 등록할 수 없고 꼭 미리 등록해야 합니다[3]. 첫 상담에서 등록이 됐는지 확인하세요.
5.1. 어디로 신청하나
- 건강보험: 치과가 공단 요양기관 정보마당으로 등록하거나, 치과가 확인한 '건강보험 치과임플란트 대상자 등록신청서'를 공단 지사에 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1]
- 의료급여: 등록 신청은 관할 보장기관(시군구)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1]. 시군구청에 직접 가서 신청하거나, 치과에서 전산 등록한 뒤 시군구청이 승인하는 방식입니다[3]
정부24 의료급여 안내는 시술한 뒤에 거슬러 적용받으려는 사후 등록은 안 되고 반드시 미리 등록해야 한다고 적고 있습니다[3]. 문의는 보건복지상담센터(129)입니다[3].
6. 시술 전체가 비급여가 되는 경우
다음에 해당하면 보험이 아니라 전체가 비급여입니다[1].
- 완전 무치악인 사람에게 시술하는 경우
- 위턱뼈를 지나 광대뼈에 심는 경우
- 일체형 식립재료를 쓰는 경우
- 정해진 보철 재료(비귀금속도재관)가 아닌 것을 쓰는 경우
보험으로 알고 시작했다가 재료를 바꾸면 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재료를 쓰는지 물어보세요.
7. 뼈이식은 따로입니다
급여로 인정되는 범위는 진단과 치료계획, 고정체 심기, 보철 수복의 기본 과정입니다[1]. 뼈가 모자라 뼈이식을 하거나 상악동거상술이 들어가면 그 부분은 따로 부담할 수 있습니다. 같은 보험 임플란트인데 최종 금액이 사람마다 다른 건 대개 이 때문입니다.
질병관리청 임플란트 안내에도 골 이식은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적혀 있습니다[5]. 뼈이식이 붙으면 치유 기간도 더 길어집니다[5]. 자세한 내용은 임플란트-뼈이식-비용에 있습니다.
8. 끼운 뒤 관리
공단 안내의 유지관리 기준은 이렇습니다[1].
- 보철을 올린 뒤 3개월 안: 진찰료만 냅니다
- 3개월이 지난 뒤: 보철과 관련된 유지관리는 비급여입니다
- 임플란트 주위 잇몸병으로 처치나 수술을 하면 해당 급여 항목으로 계산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치료가 끝난 뒤에도 3~6개월마다 정기 검진을 받으라고 설명합니다[5]. 관리 방법은 임플란트-관리법에 있습니다.
9. 틀니 보험은 별개입니다
틀니는 만 65세 이상에게 7년에 한 번 적용됩니다[2]. 정부24는 이미 틀니를 받은 사람이라도 틀니 종류가 같지 않으면 의료급여 틀니를 등록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3]. 임플란트 한도를 썼다고 틀니 보험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공단 임플란트 안내에는 부분틀니와 중복급여를 허용한다고 적혀 있습니다[1]. 두 제도의 차이는 임플란트-틀니-비교에 정리했습니다.
10. 자주 묻는 질문
- 만 65세가 되면 무조건 보험이 되나요?
- 아닙니다. 자기 치아가 하나라도 남은 부분 무치악이어야 합니다[1]. 치아가 전혀 없는 턱은 완전틀니로 합니다[3].
- 평생 2개는 위아래 각각인가요?
- 아닙니다. 위턱·아래턱을 합쳐 평생 2개입니다[1].
- 본인부담금은 얼마인가요?
- 건강보험 30%, 의료급여 1종 10%, 2종 20%입니다[1][3].
- 틀니와 부담률이 같나요?
- 다릅니다. 틀니는 의료급여 1종 5%, 2종 15%입니다[2][3].
- 등록을 안 하고 시술하면요?
- 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치과에서 등록 절차를 먼저 확인하세요[1].
- 뼈이식도 보험이 되나요?
- 급여 범위는 고정체 심기와 보철물까지입니다. 뼈이식은 따로 부담할 수 있습니다.
- 원하는 재료로 해도 보험이 되나요?
- 정해진 보철 재료가 아니거나 일체형 식립재료를 쓰면 시술 전체가 비급여가 됩니다[1].
- 의료급여 수급자는 어디서 등록하나요?
- 관할 시군구청에서만 등록 신청을 받습니다. 시군구청에 직접 가거나, 치과에서 전산 등록한 뒤 시군구청 승인을 받습니다[1][3].
11. 출처
- 국민건강보험공단 — 치과임플란트 급여안내
- 국민건강보험공단 — 노인틀니 급여안내
- 정부24 — 의료급여 틀니·치과임플란트 지원
- 한국소비자원 — 치과 임플란트 시술 관련 피해, 매년 증가 추세(피해예방주의보, 2024-06-28)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치과 임플란트
출처 링크는 2026-09-26에 확인했습니다.